
관광객을 가장한 도둑들
소매치기 무리가 아이슬란드 남부의 인기 있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노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외국인 10명 정도가 조직적 절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어제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연보호연구소 소속 공원 관리인 다구르 욘손은 용의자들이 관광객으로 "변장"하고 적절한 순간에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도둑들은 군중 속으로 섞여 배낭, 허리 가방, 기타 소지품을 뒤집니다. 1~2분 안에 훔친 물건은 공범에게 넘겨집니다." 그는 "피해자들은 관광지를 감상하는 동안 종종 도둑들에게 둘러싸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구르는 이 문제가 굴포스와 게이시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 싱벨리르 국립공원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보고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하기>>>